이성미 "주식투자 1년만에 10배 이익"…SM 이수만 한 말은?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1.25 09:27  수정 2014.01.25 09:33
이성미 주식부자 ⓒ 채널A

연예계 알짜 부자로 통하는 이성미가 SM 이수만 대표 덕에 주식투자에서 큰 이익을 본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A 뮤직 토크쇼 '스타 패밀리송' 녹화에 참여한 이성미는 주식투자로 1년 만에 10배의 이익을 챙긴 사실을 언급했다. 그 덕에 2억 원이라는 큰 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

이성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한 마디가 결정적이었다"며 그 한 마디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성미 패밀리(딸 은비, 은별)와 '줌마들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가수 박강성의 패밀리(아들 요셉, 예준)가 함께 출연해 '돈'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채널A '스타 패밀리 송'은 1970~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추억의 스타와 그들의 가족이 히트곡을 부르고,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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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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