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스킨십 “집에서는 못하겠던 걸”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1.19 01:31  수정 2014.01.19 02:46
노홍철 장윤주(MBC 화면캡처)

가상 부부 노홍철과 장윤주가 실제 부부 이상 가는 애정표현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IF 만약에’ 특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현재 가상 결혼으로 인연을 맞은 두 사람은 가로수길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에 노홍철이 "집에 있을 때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니까 용기가 생겼다. 나가서는 포옹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노홍철과 장윤주는 부끄럽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앞서 11일 방송에서도 게임 후 뽀뽀에 이른 바 있다. 이에 노홍철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강한 여운이 남았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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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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