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터치슬라이드 적용한 '세라믹 전기레인지 3구' 국내 출시

남궁민관 기자

입력 2014.01.14 14:36  수정 2014.01.14 14:42

안전 기능 등 강화된 터치슬라이드·터치식 두 모델 출시

지멘스 모델이 새로 출시된 2014년형 세라믹 전기레인지 3구를 선보이고 있다.ⓒ지멘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는 사용이 간편한 터치슬라이드 방식의 2014년형 세라믹 전기레인지 3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전 모델과 달리 새롭게 터치슬라이드 조작 방식을 채택했다. 손끝 움직임 만으로 1~9단계 온도조절을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독일 쇼트사의 최고 등급 세라믹 상판을 사용해 높은 열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빨라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더욱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에너지 사용량 표시' 기능도 탑재해 요리 후 사용한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 기능도 강화됐다. 타이머 기능으로 원하는 시간만큼 조리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조리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온도 변동 없이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동 안전제어 기능이 작동돼 가열을 멈춘다. 잔열표시 기능으로 화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어린이보호 잠금 장치기능도 탑재했다.

이번 제품은 터치슬라이드식(모델명 ET651FK17E)과 터치식(모델명 ET651BM17E) 등 두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248만원과 215만원이다.

지멘스 가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해진 화인어프라이언스 유통영업팀장은 "지멘스에서는 큰 솥을 활용한 요리를 즐겨 하는 국내 음식 스타일에 맞춰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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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관 기자 (kunggij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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