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아베 "한·중 조건없이 대화해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4.01.07 10:36  수정 2014.01.07 10:4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이세신궁 참배로 올해 공식일정 시작, 기존 입장만 반복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한국, 중국과 조건없이 대화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비판받고 있다. jtbc 뉴스 화면캡처

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에현 이세시의 이세신궁을 참배한 직후 신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을수록 조건을 달지 말고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미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왔다”며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나의 진의를 직접 성의를 갖고 (양국 정상에)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정상회담이 성사되는 않는 이유가 다른 나라에 있으며 책임을 떠넘기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이날 아베 총리가 참배한 이세신궁은 일본 왕실의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제정일치, 국체원리주의의 총본산 역할을 하던 종교시설이며 일본 보수층의 성지이기도 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