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괴생물체 발견 ‘신화 속 괴물 키메라?’

이혜진 인턴기자

입력 2013.11.21 14:48  수정 2013.11.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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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비스 해협에서…길고 뾰족한 코와 채찍 닮은 꼬리 ‘괴상’

캐나다에서 수심 1000m 이상의 심해에서 사는 미확인 해양생물이 발견됐다. CBCNEWS 보도화면 캡처
15일(현지시각) C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데이비스 해협에서 누나부트 낚시꾼들에 의해 심해에서 사는 미확인 괴생물체가 잡혔다. 어떤 이들은 이 생물체를 두고 ‘고블린상어’라고 판명내렸지만 해양 관련 연구자인 나이젤 허시는 어떤 종인지 확실하게 확인된 바 없는 해양생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허시는 이를 두고 ‘긴 코 키메라’라고 명명했다.

허시에 따르면 괴상하게 생긴 이 생물체가 발견된 것은 과거 허드슨 해협에서 딱 한번 뿐이었으며 수심 1000~2000m의 심해에서 살고 있어 아직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시는 이 생물체는 상어나 노랑가오리와 비슷한 종류로 길고 끝이 뾰족한 코와 채찍 같은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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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attch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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