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웅은 8일 팬카페 배힙을 통해 "4년 동안 한 눈 안 팔고 꾸준히 만나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1월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 친구가 곁에 있어 군 생활과 공백기를 잘 버틸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올 초에는 좋은 결과를 얻어 다시없을 기분 좋은 한 해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복덩이 같은 친구이고 음악 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줍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같이 즐겁게 잘 살아보자 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대치동 소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주례는 선배 가수 태진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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