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치킨, 작살치킨 인수 ‘업계 지각변동 주목’

이종진 객원기자

입력 2013.09.16 18:15  수정 2013.09.16 18:20
기발한 치킨이 작살치킨을 인수했다. ⓒ 기발한 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기발한 치킨이 작살치킨을 인수한다.

작살치킨은 가수 김현중과 그 친구들이 운영하는 치킨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기발한 치킨에 인수되면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기발한 치킨 측은 “현재 운영 중인 작살치킨의 전국매장 점주들에게도 보다 더 안정적이고 저렴한 물류 공급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기발한 치킨은 100호점이 넘기며 업계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관리 1등급의 몇 안 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이기도 하다. 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와 각종 공연, 라디오, 뮤지컬,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을 통한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발한 치킨 최재호 대표는 “이미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 상태라 단순히 맛과 아이템만으로 섣불리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원재료, 가공, 물류를 직영체제로 갖추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다. 신중한 창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발한 치킨의 작살치킨 인수로 인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종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