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위기탈출 넘버원' 동반출연 "깨소금 쏟아지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9.16 12:02  수정 2013.09.19 13:29
도경완과 장윤정이 '위기탈출 넘버원'에 동반 출연한다. ⓒ KBS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 동반 출연해 닭살 애정을 과시한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최근 16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토란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정보를 재연했는데, 특히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앞치마까지 두르자 사미자 마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녹화부터 깨소금 쏟아지네” “둘이 행복하게 사니 보기 좋네” “노홍철이 불쌍하다”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인 도경완은 현재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장윤정은 KBS ‘위기탈출 넘버원’ SBS ‘도전 1000곡’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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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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