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리브' 출신 한애리, '성형 과다출혈 후 근황 공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16 09:40  수정 2013.07.16 10:23
한애리 근황 ⓒ 이뉴스

성형수술을 받다 과다출혈로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던 걸그룹 출신 한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tvN 'eNEWS' 화요일 코너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 편에서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아픔을 겪었던 걸그룹 출신 한애리의 근황과 더불어 인생 2막을 새롭게 준비 중인 모습이 그려진다.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였던 한애리는 과거 턱 교정 수술을 받다 동맥이 터지는 사고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사고 직후 종적을 감췄다.

eNEWS 보도에 따르면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생으로,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연극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한애리는 eNEWS와의 인터뷰에서 "더는 성형으로 거론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낀 상태.

한애리의 사연은 16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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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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