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정하윤 "임신 사실아냐…하반기 결혼계획"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04 20:59  수정 2013.07.04 21:05
여현수 정하윤 속도위반설 ⓒ 여현수 트위터_정하윤 페이스북

배우 여현수(31)와 교제중인 배우 정하윤(26)이 올 하반기 결혼계획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4일 한 매체는 정하윤이 임신 7주차로, 속도위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신은 아니며 하반기 결혼을 계획 중인 사실은 맞다"라고 해명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현재 1년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공식커플이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28기로 데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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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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