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75%할인

김평호 기자

입력 2013.05.22 14:00  수정 2013.05.22 15:01

여성 수영복 세트 1만9900원, 남성 수영복은 7900원부터

플로렌스&프레드 남녀수영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영국브랜드인 플로렌스&프레드가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디자인한 수영복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여름시즌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워터파크와 리조트 이용률이 높아져 수영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플로렌스&프레드는 올해 70여 가지 종류의 수영복 선보이게 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수영복은 국내 수영복 피팅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플로렌스&프레드가 직접 디자인했다.

여성수영복의 경우 기본적인 비키니, 원피스, 모노키니는 물론 통통하고 풍만한 체형을 보완해 주는 탱키니와 스커트와 하의 수영복이 하나로 된 스커트 비키니를 선보이며, 여성 수영복 세트는 시중가 대비 75% 이상 저렴한 가격인 1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 수영복은 솔리드 컬러, 체크, 플라워, 스트라이프,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위밍 팬츠를 9900원부터 판매하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각쇼트 수영복은 7900원에 선보인다.

또 아동들을 위해 2세부터 입을 수 있는 귀엽고 다양한 디자인과 긴 기장으로 햇볕을 차단해주는 선가드 수영복도 상의, 하의, 모자까지 모두 합쳐 1만9900원에 판매된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수영복, 비치웨어 등 남녀 제품 합쳐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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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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