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주량 폭로 "브런치로 맥주 23병? 윤형빈 어쩌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8 13:01  수정
정경미 주량 폭로.

개그우먼 정경미의 주량이 화제다.

애주가로 소문난 정경미가 브런치로 맥주 23병을 마신 사연이 공개된 것.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더 퀸'(이하 '더퀸') 녹화에서 '이색 브런치' 주제를 놓고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단골 브런치 가게의 셰프가 "우리 가게는 브런치 레스토랑이라 손님들이 술을 잘 안 마신다. 그런데 정경미씨가 맥주 23병을 주문했다"며 폭로했다.

이어 "이는 개업 이래 최고 주량의 손님"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경미의 주량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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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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