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서유리, 속살 노출사고?…"단추 사이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3 09:50  수정 2013.05.21 00:32
서유리 노출.방송캡처

서유리가 방송 중 노출도 괜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의도치 않은 속살이 노출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 것.

서유리는 이날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가운데 단추와 단추 사이가 벌어져 의도하지 않은 속살 노출이 전파를 탔고 온라인에는 '서유리 속살 노출'이라는 제목 하에 여전히 시끌시끌한 상태다.

이와 관련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 으앙"이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SNL 코리아' 측은 이와 관련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방송이라 미처 대처할 수 없었다. 추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다"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속살 논란? 저 정도 가지고", "정말 세세한 부분이네", "딱 봤을 때는 몰랐는데 논란이라 그러니 보이네", "노출이라니. 본인도 당황스럽겠지만 보는 사람도 당황스럽네. 무슨 노출 논란이야", "아슬아슬 했어요. 세심한 챙김 필요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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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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