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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입었다 하면 노출논란, "의도NO! 몸이 글래머라..."


입력 2013.05.02 15:19 수정         김명신 기자
클라라 의상논란. 클라라 의상논란.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의 의상논란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 한소영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가운데 이들을 위해 요리에 나선 클라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타이트한 흰색 셔츠와 민트색 치마를 입고 등장, 클라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클라라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여유로운 봄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오일 마사지를. 행복해! 언제나 저를 예뻐해주시고 힘들게 집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 노출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오일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

근황 사진을 담은 것으로 클라라의 의도 와는 달리, 선정적인 부분은 강조돼 또 다시 '노출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클라라 측은 모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노출의상은 의도된 것은 아니다. 그런 부분만 부각돼 속상하고 안타깝다"라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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