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차두리에 각별한 애정…신철호 회장 화제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04.03 11:16  수정

차두리, 이혼 조정 신청..5년 만에 파경

팬들 아쉬움 속 가족관계도 새삼 화제

차두리

차두리(33·FC 서울) 이혼 조정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인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남다른 사위 사랑이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2008년 신철호 회장의 장녀인 신혜성 씨(34)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신 회장은 호텔 외에도 국외 리조트 등을 포함해 1000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여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 회장은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차두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이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호텔 외벽에 대형 현수막으로 당당히 차두리의 사진을 내걸었다.

특히 “두리야! 자랑스럽다. 이제는 8강이다”는 문구에서 신철호 회장의 사위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신철호 회장과 차두리도 남남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부인 신혜성 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이혼조정 신청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한 절차다. 이들은 장기간 해외 체류로 인해 갈등일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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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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