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전세계 격투팬 마음 훔친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3.02.22 15:46  수정
이수정이 옥타곤무대에 데뷔한다.

야구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수정이 전세계 UFC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옥타곤 무대에 선다.

이수정은 다음달 3일(한국시각)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라운드걸로 나선다. 특히 이 대회에는 한국인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가 출전할 전망이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수정의 UFC 데뷔는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추천과 협조로 성사됐다. ‘수퍼액션’을 통해 이수정의 프로필을 본 UFC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수정과 면접을 본 뒤 발탁을 결정한 것. UFC 측은 이수정의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이수정은 일본 모델이자 탤런트 니시가키 아즈사(28)와 함께 라운딩 매력 대결을 펼친다. 168cm의 늘씬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니시가키는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 리스트이자 센고쿠 라운드걸 출신으로 지난 ‘UFC 144’에서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트와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수퍼액션’ UFC 담당 김형구 PD는 “그동안 국민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스포츠 여신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이수정 씨가 세계적인 스포츠 UFC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타곤 무대에 오르는 이수정 역시 “UFC 옥타곤걸로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되는 마음도 크다”며 “일본에서 전세계 UFC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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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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