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연아·미셸콴 말춤 ‘모두 흔들어!‘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3.02.05 21:54  수정

평창스페셜올림픽 8일간의 대장정 마치고 폐막

김연아가 미셸콴과 함께 말춤을 선보이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싸이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5일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서 미셸콴과의 특별 공연이 끝난 뒤 지적 장애 선수들과 함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을 췄다.

지난달 29일 개막해 8일간 평창을 뜨겁게 달궜던 이번 대회는 대회 슬로건인 ‘Together We Can’ 정신 아래, 가장 감동적인 스페셜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경원 조직위원장은 폐막사에서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공은 2년 전 대회 유치 당시 0%에 가깝던 스페셜올림픽 인지도가 70%를 넘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중 절반이 넘는 분들이 스페셜올림픽에 어떠한 형태로든 참여하겠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입장객 수가 어느 역대대회보다 많은 18만 명을 넘어섰고,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국민과 전 세계의 축제가 됐다”면서 “이제부터는 이 변화를 어떻게 실천으로 만들어 가는가가 중요하다. 우리가 함께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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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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