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의외로 큰 키…박보영 옆에 서니 ‘거인’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2.11.05 11:50  수정
송지효 박보영의 키 차이가 화제다.

송지효 박보영의 키 차이가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박보영은 송지효와 함께 여자 1호와 2호로 나란히 섰다.

둘 모두 하이힐을 신은 채 늘씬한 각선미와 여성스런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둘의 매력만큼 화제를 모은 건 둘의 확연한 키 차이. 프로필상 168cm로 큰 키를 자랑하는 송지효는 158cm의 박보영과 거의 머리 하나 차이가 나 보인다.

그러나 이날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은 단연 박보영. 우월한 신체를 타고난 송지효지만 국민 여동생 앞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영과 김종국이 커플로 탄생됐으며, 개리는 송지효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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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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