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피케, 섹스 동영상 유출 파문 '소유자, 이미 상당수'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2.10.26 11:56  수정

샤키라-제라드 피케 커플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는 "팝가수 샤키라와 FC 바로셀로나 소속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동영상은 15분 정도 분량으로 휴대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나돌 만큼 나돈 상태며 동영상을 소유한 사람도 상당수 인 것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 피케 측은 "동영상 화질상 인물이 정말 두 사람인 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샤키라 측 또한 "명성에 흠집을 내려는 악의적 의도같다"고 동영상 자체를 의심했다.

한편, 샤키라와 제라드 피케는 지난해 3월 공개 연인을 선언, 지난 9월 20일에는 혼전 임신 사실을 당당히 밝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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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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