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하루살이녀 근황, 방송 후 연봉↑ '럭셔리 넘어 초호화'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2.08.08 15:26  수정
<화성인 바이러스>의 '하루살이녀' 방송 출연 전과 후.

화성인 ‘하루살이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그간 출연해 가장 화제를 모은 화성인들의 요즘 근황을 엿본 '화성인 그 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6월5일 '하루살이녀'로 출연한 이미영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 후에도 전혀 변함없는 삶을 넘어 더욱 씀씀이가 늘어난 그녀의 럭셔리한 삶은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 정도.

이씨는 "방송 출연 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 일 적으로 도움이 더 됐다. 날 찾는 고객들이 많아 더 바쁘게 살고 있다"며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더 버는 만큼 씀씀이도 자연스레 커졌다"고 말했다.

실제 제작진이 엿 본 그녀의 일상은 대단했다. 휴가철을 맞은 이씨는 하루 대여료만 50만원에 달하는 벤을 빌리는가 하면, 하루 100만원에 달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빌려 친구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그런 그녀의 가방에는 한정판 고급 수영복들이 가득했다. 친구들과의 술값 계산도 이 씨의 몫. 이 또한 150만원에 달했다.

이씨는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딱 하루 쉰다. 쉬는 날 만큼은 제대로 쉬고 싶다"며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와 내 친구들이 행복하다면 돈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라 본다"며 확고한 삶의 가치관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살이녀'와 달리 지구인으로 완벽히 갱생한 '화장 떡칠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년 간 한번도 화장을 지운 적 없다는 '화장 떡칠녀'는 방송 이후 씻는 쾌감을 알게 돼 하루에 한번씩 샤워를 꼬박 하며 일상 속 민낯도 스스럼없이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너무 자주 씼는 화성인'으로 꼭 한 번 또 출연하고 싶다. 기대해달라"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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