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된 이성혜(22)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혜는 3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방송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주최-한국일보 /스포츠한국)에 출전해 경쟁자 53명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988년생인 이성혜는 현재 미국 파슨스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중이며, 미래 패션업계 최고경영자를 꿈꾸는 재원. 170cm의 큰 키와 35-25-35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한국무용과 오가무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혜는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을 가장 존경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여신'을 콘셉트로 한 드레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패션디자인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한복의 색감을 활용한 미스코리아 드레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디자인전공자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에 한국을 알리는데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그는 결과가 발표된 뒤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해 아름다움과 위상을 뽐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선배 미스코리아 이하늬 씨가 롤 모델이었다"며 "1년에 두 번씩 케냐, 동남아시아 등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앞으로 그 아이들에게 미스코리아로서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혜에 이어 김이슬(20·경북 진·경북대 환경공학과)과 김혜선(24·인천 진·덕성여대 영문과)이 선에 선발됐다. 또 이세미나(23·경기 진·카이스트 물리학과), 공평희(21·서울 선·연세대 불문과), 김수정(18·LA 진·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남미연(19·경북 미·서라벌대 항공관광과)은 나란히 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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