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은 26일 한일전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자~ 이왕 이렇게 된거 일본 끝까지 잘해서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라고 글을 남겼다. 심지어 일본어로 "日本! 頑張れ!(일본! 힘내라!)"라고 밝혀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송백경의 글이 논란이 된 이유는 상대가 다름 아닌 일본이었기 때문. 특히 경기 내용 역시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에 이은 허탈한 승부차기 패배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워져 있던 상태였다.
송백경은 모호한 발언은 경기 중에도 이어졌다. 그는 “상대편이지만 참 골 멋있게 넣었다~ 한국도 어서 다음 추가골 저렇게 팍!!!!!ㅋ”이라고 하는가 하면 “체력적한계를 극복하고 잘 싸웠지만 너무 아쉽게 억울하게 졌다.장한 대한민국~!! 아무튼 일본 축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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