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성형고민" 김소연 "국민노안" 외모콤플렉스 고백

입력 2010.09.29 10:54  수정
<강심장>에 동반 출연한 김소연과 차예련.

미녀 배우 차예련과 김소연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차예련은 "강렬한 눈이 싫어 성형도 고민했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눈초리가 올라간 고양이 상 얼굴이 불만이다"며 "강렬한 눈모양 때문에 공포나 스릴러 역만 제의가 들어오는 등 역할의 한계를 느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눈 내리는 수술을 할까 생각도 해봤다"며 "또 박현호라는 남자이름 같은 본명도 콤플렉스다. 학창시절 출석을 부르는 게 가장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소연은 "국민 노안으로 인해 늘 열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 배우와 호흡을 맞췄다"며 "가장 나이차 많이 난 상대는 이정길로 무려 37살 차이가 났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14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지만 아역 상을 받을 당시 방송국으로 '왜 어른한테 아역상을 주느냐'는 항의 전화가 올 정도로 노안이었다"고 돌이켰다.

하지만 김소연은 "해를 거듭할수록 상대 배우의 나이가 점점 줄더니 이번엔 처음 저보다 2살 연하인 정겨운과 작업한다"며 "제가 점점 동안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연과 차예련은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각각 국가대표팀 주치의와 수영 코치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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