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할머니가 살아계셨더라면”

입력 2010.03.25 16:39  수정

미니앨범 ‘길학미 Super Soul´ 발표

앨범 발표한 길학미.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가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길학미 Super Soul´을 발표하자마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길학미는 앨범 발표와 함께 각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급속히 진입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슈퍼스타K로 데뷔한 이후 7개월 만인 24일 첫 음반을 받아 든 길학미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수의 꿈을 이룬 것도 있겠지만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감정이 복받쳤던 것으로 보인다.

길학미는 “2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살아계셨으면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것이다”며 “길학미라는 이름도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힙합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팝 계열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작곡가 박근태, 롤러코스터의 지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을 비롯 국내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들이 작품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Super Soul´을 비롯해 팝발라드 ´Dream´ ´Boom Boom Boom´ 롤러코스터의 지누가 엮어낸 ‘Standby´ ´Moving on´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길학미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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