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교육의 철벽 옹성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09.10.29 07:18  수정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해커들의 전쟁이 펼쳐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커의 전쟁이라고 하면 으레 사이트를 해킹하는 것 정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번 대회는 윈도우 및 리눅스 바이너리 분석 능력(바이러스 등 악성코드 분석 시 필요)을 겨루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인터넷상의 공격으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정보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행사라고 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정보보안전문가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양성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변화에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유망 분야로 떠오른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사람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의 임장순 대표는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실무 능력이 필수”라며 “정보보안 분야가 빠른 대처 속도를 원하는 만큼 실무가 뒷받침되지 않은 지식은 사실상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www.egisone.com)에서는 일찌감치 기업의 요구를 파악하고 실제 기업에서 쓰고 있는 장비들로 교육환경과 실무환경을 동일하게 만들었다.

L4 스위치, Cisco 라우터 2501 외에 다수 펜티엄4 CPU 3.0GHZ, RAM 2GB, HDD 160G 삼성싱크로마스터 905DF 19인치 등 최고의 장비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은 실무에서 쓰이는 장비가 익숙한 덕분에 업무를 배정받은 즉시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다고 한다.


실무능력 말고도 정보보안전문가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제공인자격증 획득도 빼놓을 수 없다.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는 학생들의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 관공서, 보안업체 등에서 강의하는 최고 강사진들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데, 체계적이고 실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지식이 주를 이뤄 무려 교육생의 96%가 자격증을 획득하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더불어 이곳은 Prometric과 VUE 국제공인시험센터(국제공인자격증은 인증센터에서 지정한 곳에서만 볼 수 있음)이므로 자신이 교육받았던 학원에서 CISCO, Microsoft, SUN, CompTIA, ISACA/ISC2 등 밴더(공인기관)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니 교육생들에게 큰 이점이 된다.

국제공인자격증 외에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한국해킹보안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에서 주관하는 국내공인자격증 교육까지 이루어져 명실상부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한 모든 교육이 펼쳐지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미국에서는 직업의 성장 가능성, 안전성, 보수 등을 종합하여 최고의 직업 50가지를 선정했다. 시스템 엔지니어, 교수, 회계사, NP(Nurse Practitioner) 등과 함께 정보보안전문가 역시 상위에 랭크되며 당당히 그 이름을 빛냈다.

이처럼 유망 직업임과 동시에 사이버 세계의 파수꾼으로서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교육환경이 곧 실무며 각종 자격증 취득으로 가는 지름길인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의 문을 두드려 볼 것을 추천한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문의 : 이지스원 보안교육센터 02-3291-2100, www.egis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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