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이 되는 스타일의 정점 ‘스타일덤프’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09.10.19 15:34  수정

‘둥근 몸매, 허리조차 없는데 하나뿐인 내 모습 특별해 보인데~’

사랑에 빠지면 뚱뚱하고 못생긴 애인도 연인의 눈에는 멋지게만 보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사실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다.

실제로 사랑에 빠진 커플이라 해도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멋지고 예쁘게만 볼 수는 없는 노릇. 남녀를 막론하고 체형이 뚱뚱하거나 체격이 큰 사람이라면 둔해 보이고 무기력한 인상을 풍기기 쉬워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나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더욱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워스트(worst)코디를 하여 옷을 잘못 입을 경우에는 자칫 자신의 결점을 더 드러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어 더 큰 문제다.

물론 여성의 경우는 고를 수 있는 옷의 선택 폭이 넓어 뚱뚱한 체형의 여성이라도 패션센스만 잘 발휘하면 자신을 예쁘게 치장하여 결점을 보안할 수 있는데 반면, 뚱뚱한 남성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좁아 옷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남성들도 충분히 ‘완소남’으로서 사랑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남성 빅 사이즈 온라인의류쇼핑몰 ‘스타일덤프’가 그곳이다.

스타일덤프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남성의류를 모토로 하는 빅 사이즈 쇼핑몰로 그동안 덩치가 커서 옷을 선택하는 폭이 좁을 수밖에 없었던 이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주는 ‘트렌드 세터’가 되고 있다.

스타일덤프(http://www.styledump.co.kr)는 셔츠, 니트, 아웃웨어, 바지 등의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모자 등의 패션 소품 등을 취급하며 옷 디자인부터 촬영, 쇼핑몰 운영까지 김지훈 대표가 직접 담당하고 있어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일덤프는 올 가을시즌을 맞아 쇼핑몰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인 니트 소재의 ‘브이넥 화이트조끼’(사이즈는 2XL, 3XL)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 옷은 V넥 라인과 어깨의 네이비 라인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캐주얼 셔츠나 PK티셔츠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반응이 좋다. 특히 가을 날씨에 남방 하나만 입는 것이 부족하다면 ‘브이넥 화이트조끼’를 함께 입으면 제격이다.

또, ‘그레이 라운드 Knit’는 부드러운 니트 소재에 그레이 컬러의 꽈배기가 포인트로 들어가 굵직한 짜임이 한결 멋스러우며 XL(허리 36~38인치)와 2XL(허리 40~44인치) 두 종류의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스타일덤프는 매일 개성 있고 세련된 신상품을 새롭게 입고하여 고객들이 한 가지 스타일의 옷만 고수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해 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올가을, 멋진 스타일로 거듭나 여자 친구에게 든든한 완소남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빅 사이즈 옷 쇼핑몰 스타일덤프(STYLE DUMP)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나보길 바란다.

문의) 070-7651-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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