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4~5%대 약세
코스닥 700선 턱걸이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29포인트(3.59%) 내린 5648.79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5640선에서 장을 마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29포인트(3.59%) 내린 5648.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89포인트(2.46%) 내린 5715.19로 출발했다.
장중 5735.92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폭을 키워 5615.80까지 밀렸다.
장 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5640선에서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152억원, 511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661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4.15%), SK하이닉스(-5.03%), 삼성전자우(-3.05%), SK스퀘어(-5.37%), 삼성전기(-7.38%), LG에너지솔루션(-5.06%), 현대차(-3.31%), KB금융(-1.30%), 삼성생명(-3.8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11%)는 상승했다.
코스닥도 4% 넘게 급락하며 700선에 턱걸이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7포인트(4.08%) 내린 704.3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10.44포인트(1.42%) 내린 723.92로 출발했다.
장중 702.34까지 밀리며 700선 붕괴 위기에 놓였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줄였다.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45억원, 74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19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코프로(-4.88%), 에코프로비엠(-4.89%), 주성엔지니어링(-7.68%), 레인보우로보틱스(-4.00%), HLB(-2.40%), 이오테크닉스(-8.56%), 심텍(-6.73%), 원익IPS(-7.14%), 리노공업(-6.14%)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알테오젠(0.23%)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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