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사각지대 해소"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11.03 12:04  수정 2026.11.03 12:04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새마을금고, 햇빛소득마을·특화형 사회주택에 총 20억원 출연

2030년까지 지역재생·사회연대 금융에 2조5000억원 공급 계획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권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권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 회장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 시작됐다.


김 회장은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과 특화형 사회주택 사업에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의 주거사업 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중장기 금융 공급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2030 지역재생 및 사회연대 금융 패키지'를 통해 2030년까지 총 2조5000억원을 공급하는 '5-25 전략'을 마련했다.


기금형 사업 1조1000억원, 지역형 사업 7000억원, 지역사회공헌사업 7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조8000억원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 지역 등에 투입한다.


나머지 7000억원은 개별 금고의 지역개발·문화복지 사업과 중앙회 차원의 지역상생 및 기부·후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이종성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지목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