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개인 홀로 6800억 순매수
3일 오전 9시30분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5.04포인트(2.99%) 내린 5684.04를 나타내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 가까이 급락하며 5600선까지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4% 넘게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5.04포인트(2.99%) 내린 5684.0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5600선까지 밀린 뒤 낙폭을 일부 줄이며 568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88억원, 30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841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생명(-5.33%), SK하이닉스(-4.45%), 삼성전자(-4.04%), SK스퀘어(-4.00%), 현대차(-3.05%), 삼성전자우(-2.94%), 삼성전기(-2.35%), LG에너지솔루션(-1.40%), KB금융(-1.24%)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71%)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하며 710선까지 밀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32포인트(2.63%) 내린 715.04를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5억원, 6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47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이오테크닉스(-7.15%), 주성엔지니어링(-5.18%), 원익IPS(-4.84%), 리노공업(-4.04%), 심텍(-3.41%), 에코프로(-2.98%), 레인보우로보틱스(-2.62%), HLB(-2.52%), 에코프로비엠(-2.39%)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23%)은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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