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대통령 표창 수상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11.03 09:40  수정 2026.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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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총조사 참여 확대·국가통계 발전 기여

국가데이터처와 협약…조사 참여 활성화

안형준(왼쪽에서 5번째) 국가데이터처 처장과 김병수(오른쪽에서 2번째)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연구소장ⓒ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경제총조사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2026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기중앙회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데이터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계의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경제총조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1976년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중소기업실태조사, 중소기업기술통계조사 등 4종의 국가승인통계를 생산하며 중소기업 정책 수립을 뒷받침해 왔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계 활용도 강화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데이터를 활용한 폐업 속보성 지표를 실험적 통계로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변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수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국가데이터처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계의 국가통계조사 참여를 지원하고, 신뢰도 높은 경제통계 생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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