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703대 판매, 8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
아르카나 1075대·그랑 콜레오스 1066대 판매
폴스타4 수출 1815대 포함 총 5503대 판매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월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 등 주력 SUV의 판매 확대가 내수 실적을 끌어올렸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월 국내 2703대, 수출 2800대 등 총 550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월 2289대보다 18.1% 증가했다. 지난 8월 2024대로 전월 대비 18.8% 늘어난 데 이어 9월 2289대(13.1%), 10월 2703대(18.1%) 등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107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도 1066대를 기록하며 아르카나와 함께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준대형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562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7년·14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2800대를 수출했다. 차종별로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폴스타4가 1815대로 가장 많았고, 아르카나 531대, 그랑 콜레오스 429대, 필랑트 25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폴스타4는 전체 수출 물량의 약 65%를 차지하며 르노코리아의 수출 실적을 뒷받침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폴스타4를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주력 SUV 판매 확대와 보증 혜택 등을 통해 하반기 내수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