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년 연속 희망퇴직…최대 24개월치 급여 지급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11.02 15:07  수정 2026.11.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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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기준 45세 이상인 임직원(198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또는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다.


지원 조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근속 10년 이상 15년 미만인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 20개월분을, 15년 이상인 임직원에게는 24개월분을 지급한다. 기준 급여에는 기본급과 상여금, 수당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하고, 대학생 자녀 학자금은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이 사업 효율화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라며 "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에 한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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