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구슬’ 안보현·이성민, 관음보주 호송대 이끈다…세대 뛰어넘는 전우 호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11.02 10:07  수정 2026.11.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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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방송

배우 안보현과 이성민이 ‘신의 구슬’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준다.


2일 JTBC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 측은 안보현, 이성민의 활약을 예고했다.


‘신의 구슬’은 30여 년 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고려시대),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의 구슬’ 안보현·이성민ⓒJTBC

‘신의 구슬’ 측에 따르면 안보현은 왕실 친위대 견룡군 출신 관음보주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 역을, 이성민은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를 이끄는 별초장 최구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백결과 최구가 함께 호송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과 팽팽하게 맞서는 순간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라를 지킬 성물 관음보주를 호송하는 임무를 통해 한 팀으로 얽히게 된다. 백성과 군사들에게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관음보주를 찾아서 무사히 가지고 돌아와야 하는 상황. 그러나 서로 다른 성격과 경험을 지닌 만큼, 대립과 갈등을 반복한다.


백결은 황제의 딸을 사랑하는 청년 장수로, 견룡군 출신다운 패기와 강한 의지를 지녔다. 하지만 야별초를 달가워하지 않던 그가 이들과 함께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젊은 특임지휘관으로서 자신의 방식대로 임무를 이끌어가려는 백결이 거친 전장과 낯선 동료들 사이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구는 수많은 격전지를 누벼온 백전노장이다. 보주 호송대의 별초장으로 발탁된 그는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 백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장에서 쌓아온 노련함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최구가 백결을 어떻게 이끌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각자의 신념을 무게감 있게 그려낼 이성민, 안보현이 이 작품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이성민은 각기 다른 개성과 무게감을 지닌 백결과 최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험난한 호송 작전에 나선 두 사람이 끊임없이 부딪치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의 구슬’은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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