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채용 연계 혜택 등을 걸고 지난달 31일 개최한 인공지능(AI) 해커톤 대회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2차 예선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채용 연계 혜택 등을 내걸고 개최한 인공지능(AI) 해커톤 대회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2차 예선이 중단되고 재시험이 결정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 2차 예선 진행 중 시스템 접속이 지속적으로 끊기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평가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대회가 중도 중단됐다. 이번 대회는 학벌과 전공, 어학 성적 등 스펙을 배제하고 AI 역량만으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상금 1억원과 함께 우수 참가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및 SKCT(종합역량검사) 면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어서 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전체 참가자에게 재응시 기회를 주기로 하고, 일정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복수의 응시일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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