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4분기 수익성 급반등 쉽지 않아…연간 목표 다소 미달 전망”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10.30 14:33  수정 2026.10.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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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하락으로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30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도 수익성 측면에서 드라마틱하게 턴어라운드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중동 전쟁이 3분기 정도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예측이 어긋났다”며 “이러한 여파는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판매 대수는 크게 변동 사항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수익성은 당초 말씀드렸던 수치에 다소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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