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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아파트 단지에 적용해 온 순찰·서비스 로봇을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 등으로 확대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전무)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안 등 시설관리 분야는 주거단지뿐 아니라 공장, 산업단지, 데이터센터와 같은 특수목적 건물에도 필요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LG CNS는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아파트 단지에 순찰 로봇과 짐 운반 로봇, 바리스타 로봇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민간 주거단지로도 로봇 서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위험하거나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현재 확보한 시설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등 특수목적 건물에 적용할 솔루션을 추가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LG CNS는 시설관리 로봇을 독립적인 성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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