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ESS 60GWh 이상 수주…SPE·울산 2028년까지 풀가동 물량 확보"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10.29 10:30  수정 2026.10.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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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ESS 수주는 안전성이 우수한 각형 배터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10월까지 미국 전력용 시장을 중심으로 60GWh 이상을 확보했다"며 "현재 확보된 수주 물량을 기준으로 SPE와 울산 라인은 2028년까지 풀가동이 가능한 수준의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는 2029년 이후 SPE와 울산 라인 생산 물량과 시너지셀즈 생산 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들과의 논의 사항을 기반으로 연말까지는 10월 기준 누계 수주 실적을 상회하는 규모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수주 상황을 고려할 때 ESS 사업은 중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주 기반을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수주 확대뿐 아니라 수주 물량을 고객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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