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9~30일 여수서 ‘수산물 직거래·유통 상생 대축제’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28 11:02  수정 2026.10.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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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할인, 생산자는 판로 확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2026년 수산물 직거래·유통 상생 대축제’ 포스터. ⓒ해양수산부

전국 각지 우수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생산자와 유통업계가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 광장에서 ‘2026년 수산물 직거래·유통 상생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맞춰 전국적인 소비 진작 흐름을 수산물 분야로 잇고 생산자와 유통업계 간 협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 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국 우수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유명 요리사와 지역 요리 연구가가 선보이는 시연회를 비롯해 수산물 시식회, 어린이를 위한 요리 및 공예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 간 교류도 이뤄진다. 함께 진행하는 ‘유통 상생 상담회’에는 주요 유통기업 26곳과 전국 수산물 생산 기업 22곳이 참가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구매 및 납품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꾀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접하는 기회가 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유통업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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