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서 개최
황영모 분과위원장 실행과제 발표
관계 부처·지자체 협의로 개선방안 마련
관련 행사 포스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주민의 식탁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현장 활동가들이 정책 개선과제를 논의한다. 지역먹거리계획을 추진하며 겪은 어려움을 살피고, 생산·유통·소비를 연결하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경기도와 함께 11월 2일 오후 2시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에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시군의 먹거리 정책 담당 공무원, 지역먹거리위원회 위원, 현장 활동가, 농어업위 먹거리기본권 보장 태스크포스(TF)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먹거리계획은 주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함께 살펴 현장에 적용할 개선방안을 찾는다.
황영모 농어업위 농수산식품분과위원장이 ‘지역먹거리계획의 실행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기도와 시군이 각 지역의 추진 현황과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분임토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한다. 지역별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토의 결과를 전체 참석자와 나눌 계획이다.
농어업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주요 개선과제를 정리한다. 이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정책 발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2월에는 전북 지역에서도 간담회 개최를 추진한다.
김호 농어업위 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지역먹거리계획이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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