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10.27 15:11  수정 2026.10.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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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0개 기업 대상 인구위기 대응 평가서 선정

출산·육아휴직부터 직장어린이집까지 지원제도 운영

이영주 LX인터내셔널 CHO(오른쪽)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이 임신과 출산, 육아를 아우르는 지원제도와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X인터내셔널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국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인구위기 대응 우수기업 평가'에 따른 것이다. 연구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출산·양육 지원제도와 가족친화 경영 현황을 평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난임치료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축하금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직을 통해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도 지원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자녀 성장 단계에 맞춘 복지제도도 마련했다. 유연근무제 이용자 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육아휴직 이후 복귀와 고용 유지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취득한 가족친화인증도 유지하고 있다. 이영주 LX인터내셔널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도를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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