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방안 검토 중…특별배당 추진 보도에 해명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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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지분 매각 차익을 활용해 16조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6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일보는 이날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거둔 차익 약 20조원 가운데 80%인 16조원을 특별배당 형태로 주주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해명공시에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만큼, 실적 발표를 계기로 특별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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