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2위 유지…‘실낙원’ 개봉 첫 주말 3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스틸 ⓒCJ ENM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23일부터 25일까지 관객 32만 29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24만 8138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작품은 높은 보수를 약속받고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와 친구들이 섬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작가 나가노의 만화 ‘치이카와’를 원작으로 한다.
2위는 ‘암살자(들)’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6만 824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337만 4517명으로 늘었다. 1974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1일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은 첫 주말 6만 6699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4877명이다.
‘실낙원’은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 류선우(배현성 분)을 잃은 어머니 류소영(김현주 분) 앞에 아들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이어 ‘클레이페이스’가 주말 관객 4만 8247명으로 4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4만 691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7만 7155명, 199만 9477명이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수능, 출제의 비밀’과 ‘하트 오브 비스트’ 등이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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