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 로펌 대표 변호사로 복귀…“두 번째 시즌 감사해”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10.26 09:20  수정 2026.10.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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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2’로 복귀한다.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측은 장나라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굿파트너2’ 장나라ⓒSBS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 분)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굿파트너’ 시즌1을 통해 2024년 S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는 시즌2에서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거듭난 차은경을 열연한다. 이혼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차은경은 이제는 의뢰인의 새 봄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단단해진 차은경의 순간들이 담겼다. 먼저 ‘올해의 파워 우먼’으로 선정된 차은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년 만에 50명 규모의 유일무이한 이혼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봄’을 일궈낸 차은경은 로펌 대표로서의 아우라가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예리한 눈빛으로 업무에 몰두하는가 하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변론을 이어가는 모습 등 베테랑다운 여유도 느껴진다.


장나라는 “두 번째 시즌이 제작되는 드라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했다”라며 “같은 캐릭터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차은경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모험 같은 부분이 많았는데, 다시 연기하니 조심스러운 부분도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장나라가 꼽은 차은경의 변화는 ‘공감’이었다. “법무법인 리봄을 차리며 좀 더 의뢰인들의 속 깊은 이야기에 공감하는 면이 많아진 것 같다. ‘리봄’ 자체가 차은경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시즌에 대한 부담과 욕심을 최대한 덜어내려고 했다.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저 역시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시즌2에서는 어떤 사연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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