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만의 프랑스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컨디션 난조
이후 코펜하겐 베를린 일정 합류 관심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인해 데뷔 후 첫 프랑스 파리 단독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21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사쿠라는 이날 오전(현지 시간)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현지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일 예정된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파리’(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PARIS) 공연에 사쿠라가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룹 르세라핌 북미투어 현장 사진 ⓒ쏘스뮤직
이번 불참이 더욱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는 이날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이 르세라핌의 첫 프랑스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이다. 현지 주최사인 에이이지 프레젠츠 프랑스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공연을 르세라핌의 첫 프랑스 무대로 대대적으로 소개한 바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5인 완전체 공연은 불발됐다.
소속사 측은 “첫 파리 단독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쿠라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빠른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유럽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퓨어플로우’를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 영국 런던,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파리 공연 이후에는 23일 덴마크 코펜하겐,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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