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크리, 타이틀 스폰서로 남자 골프 활성화 앞장 서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10.12 09:27  수정 2026.10.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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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크리 오픈' 우승자 이대한. ⓒ 어메이징크리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이 신설 대회의 첫 단추를 성황리에 꿰었다.


어메이징크리는 지난 11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나흘간 열린 ‘어메이징크리 오픈’이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설된 이번 대회는 최근 경기 수가 줄어들며 출전 기회가 좁아진 국내 남자 프로골퍼들에게 기량 발휘의 장을 넓혀주고, 국내 남자 골프 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어메이징크리는 그간 이어온 개별 선수 후원을 넘어 투어 자체를 뒷받침하는 타이틀 스폰서로 전면에 나서며 한국 남자 골프 발전의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했다.


시즌 막바지에 펼쳐진 이번 대회는 상금 및 대상 포인트 수확이 시급했던 선수들에게 단비와 같은 기회를 제공했다. 나흘 내내 이어진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팽팽한 우승 다툼은 현장을 찾은 골프 팬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대회 개최에는 어메이징크리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 '어메이징(Amazing)'과 '크리에이션(Creation)'의 합성어인 브랜드명처럼, 매 순간 변하는 필드 환경을 창의적인 샷으로 극복하는 골프의 본질에 착안해 선수들이 한계에 도전하고 가능성을 증명할 무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첫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통해 선수들이 한 경기라도 더 출전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선수 후원을 넘어 투어와 팬, 골프 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국내 골프 산업과 상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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