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株 혼조세…삼전닉스는 하락
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낙폭 확대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글날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팔자’에 65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61포인트(0.63%) 내린 6584.3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76포인트(0.72%) 낮은 6578.17로 개장했는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12억원, 442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289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0.57%)와 SK하이닉스(-2.50%)의 약세가 눈에 띈다. SK스퀘어도 4.76% 밀리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1.16%)·LG에너지솔루션(2.00%)·현대차(1.85%)·KB금융(0.68%)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0포인트(1.09%) 내린 882.5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76%) 낮은 885.53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46억원 사들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4억원, 52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HLB(0.33%)을 제외한 9종목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 중 리노공업(-7.62%)과 레인보우로보틱스(-4.66%)의 약세가 부각된다.
알테오젠(-2.90%)·에코프로비엠(-2.87%)·주성엔지니어링(-2.62%)·심텍(-1.91%)·에코프로(-1.52%)·이오테크닉스(-0.57%)·원익IPS(-0.22%) 등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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