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은퇴설’ 김민재에 뿔난 팬들, 뮌헨 SNS에 비난 댓글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10.11 20:00  수정 2026.10.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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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국가대표 은퇴설에 휩싸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일부 축구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10일 치른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일전을 앞두고 김민재와 설영우의 ‘코리안 더비’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해당 게시물에 김민재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김민재에 대한 이번 비난은 최근 국가대표팀 평가전 4연전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김민재와, 황인범(포르투), 황희찬(샬케) 등 96년생 동갑내기 선수들의 은퇴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팬들의 실망감이 표출됐다는 분석이다.


구단 SNS에는 김민재의 대표팀 은퇴를 종용하는 것은 물론 뮌헨 구단에 방출을 요구하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지난 6일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인 우즈베키스칸전에 피로감 등으로 결장한 김민재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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