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 뉴시스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10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SSG는 투수 김성민, 김준영, 박종훈, 안현서, 이승훈, 한지헌과 야수 박정빈, 석정우 등 총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박종훈은 2010년 2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후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로 자리 잡았다. 2021년 5년 65억 원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구단은 오랜 기간 팀에 기여한 박종훈이 새로운 팀을 찾아 현역 생활을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고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구단은 내년 시즌을 위한 선수단 개편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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