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29 11:18 수정 2026.06.29 11:19
의왕시보건소 전경.ⓒ의왕시 제공
의왕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아동·청소년 불균형 체형 예방관리 사업인 '바른자세 교정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정교실은 시에 거주하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7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보건소 4층 건강 마루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전화(031-345-3582)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같은달 11일 실시되는 사전 검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체형 분석 및 운동능력 검사를 통해 개인별 체형 특성을 평가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정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문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자세 교정 운동 ▲개인별 솔루션 ▲상담 등을 받게 된다.
'바른자세 교정교실' 안내 포스터.ⓒ의왕시 제공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잘못된 자세 습관 등으로 아동·청소년의 체형 불균형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운영하는 맞춤형 교정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정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자세 습관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지난해에도 초등학생 19명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교정교실'을 운영해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신체활동이 부족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비만 탈출 주부 운동 교실',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 의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희망발걸음' 등 다양한 계층의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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