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수지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상 등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26 15:33  수정 2026.06.26 15:33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해마다 도내 치매안심센터 46곳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관한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18년 11월 문을 연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과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하고,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배회인식표 보급, 지문 등록 등 실종 예방 사업과 함께 쉼터,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센터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협의체를 운영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어르신 위한 '2026년 인생노트 사업' 추진


용인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미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을 진행한다.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이해, 장례문화와 유언장 작성법 등을 교육하는 '웰다잉 교육'과, 지나온 삶을 기록하고 남은 생애를 계획하는 자서전을 만드는 '인생노트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시는 사업 수행기관으로 △4H미래교육더채움 △(사)주니어사회지원단체를 선정해 하반기 중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등의 기관과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마련한다.


교육은 7월부터 시작한다. 주니어사회지원단체가 진행하는 '인생노트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진행한다. 4H미래교육더채움의 ‘인생노트 프로그램’은 7월 14일, '웰다잉' 특강은 7월 24일부터 이뤄진다.


교육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방문형 교육 상담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4H미래교육더채움'이나 (사)주니어사회지원단체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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